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/의견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= 교수 임용 === 대한민국 최고의 국립대치고는 교수 임용에 대해 굉장히 폐쇄적이다. 서울대 교수로 임용되려면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한데, 하나는 자교 학부 출신이어야 할 것이고[* 다만 이젠 필수까진 아니게 되었다.] 나머지 하나는 외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해야[* 자연대, 공대 기준으로는 일본, 캐나다, 독일 등의 나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도 허다하다.] 한다는 것이다. 법학과(로스쿨)을 비롯해 자교출신이 100%인 학과도 수 개에, 전체 비율로 따지면 자교 출신 교수가 90%에 육박하며, 애초에 교수 채용 과정에서 자율적으로 교수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기 전에 서울대 출신 해외 박사연구원 및 해외대학 교수들 중 우선적으로 선택된 연구자들에게 먼저 채용을 하겠다고 연락한다. 그리고 사실상 그들 중 한명이라도 제의를 받아들이면 TO가 차는 것이므로 공고는 나오지 않는다. 결국 공개되는 TO는 거의 없다. 이처럼 단순히 학부 출신으로 연구자의 역량을 제한하는 순혈주의는 한국 최고의 대학끼리 해먹는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. [[연세대]]는 자교 출신이 70%, [[고려대]]는 60% 이상이다.[* 다만 이것은 한국 상위 명문 특유의 순혈주의이자 폐쇄주의일뿐 서울대의 일방적 영향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서울대가 가장 높은 것은 사실이다.]해외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. [[하버드]]는 자교 출신 비율이 90%였던 적도 있었으나 무려 1910년대의 일이며 현재는 10% 전후로 유지되고 있다. 다만 2006년에는 [[배재대학교]] 출신 유학파 연구원이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던 [[정해명]] 교수 사례도 있었으며, 해당 교수는 2013년에 수 차례 자연대 최우수 연구 표창을 받은 바도 있기에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. [* 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06020109491] 그러나 2013년에 임용된 교수들 역시 자교 출신 비율이 75%에 달했다.[* https://news.unn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5197]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서울대학교, version=2798, title2=서울대학교, version2=2802, title3=서울대학교/입시, version3=301, title4=서울대학교/의견 및 비판, version4=92, title5=서울대학교/역사, version5=139, title6=서울대학교/생활, version6=42, title7=서울대학교/캠퍼스, version7=582, title8=서울대학교, version8=1893)] [[분류:서울대학교]][[분류:학벌주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